종교·교육·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2명 간담회 참석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2018년 홍보자문위원 제3기 위촉식 및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2018년 홍보자문위원 제3기 위촉식 및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3기 홍보자문위원에는 김명호(크로스비져일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김미선 금샘마을지역아동센터, 김순미(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일용(드림하이테크), 박재원(교육문화공동체 해봄), 신희래(리딩맘심리상담센터), 이상신(리앤쿡), 이원우(참의샘어린이집), 장수진(그리다상담센터), 정혜임(김해시가족청소년상담소), 최영회(동서남BOOK작은도서관), 하현덕(E뉴스한국신문사) 등 총 12명이 위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종교·교육·사회복지기관, 기업체, 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2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부산디지털대의 공동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학령인구 감소, 인문사회계열 등 기초학문의 구조조정, 사이버교육의 확대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교육상황에서 발전하고 있는 교육 패러다임도 소개됐다.

아울러 현장직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융합형 인재양성 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은 “홍보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와 대학이 공동으로 발전하기위한 다양한 자문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디지털대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의 리더들을 중심으로 홍보자문위원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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