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6130명의 시민 선대위원장을 위촉하고 선대위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사진=윤준호후보블로그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6130명의 시민 선대위원장을 위촉하고 선대위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윤준호 후보는 19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선수촌로 선수촌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대위 출범식을 갖는다.

윤준호 후보 선대위는 오거돈 부산시당 후보와 최인호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박재호, 전재수, 김해영 의원 등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시민선대위는 해운대 유권자 6130명이 시민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다. 상임 선대위원장에는 신중복 전 해운대구청장과 박정희 전 해운대구의회 의장, 이민재 전 부산호남향우회장, 이상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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