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 24~25일, 31일 '스페셜 뷔페' 마련

맥퀸즈 라운지·맥퀸즈바, '총주방장의 특선 코스 요리' 등 선보여

총주방장 특선 코스 요리를 제공할 맥퀸즈바 전경. 사진=힐튼부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호텔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기념해 축제 분위기가 가득한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한 해의 마무리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말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줄 풍성한 미식 메뉴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새해 스페셜 뷔페'를 진행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은 오는 24~25일과 31일 총 3일간, 셰프가 현장에서 즉석 조리하는 랍스터 구이와 신선한 참치 해체쇼 등 다채로운 메뉴를 추가한다.

또 1월 1일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뜻 깊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떡만둣국을 포함한 소꼬리찜, 곰탕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브런치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낭만적인 겨울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에서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페스티브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의 솜씨가 깃든 애프터눈 티 세트는 프랑스 정통 스타일의 디저트와 한 입 크기의 스콘과 샌드위치, 아기자기한 마카롱과 미니 케이크가 3단 트레이에 안에서 화려하게 장식돼 여성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외도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을 비롯해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힐튼 부산 총주방장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코스요리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오렌지 소스와 와인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와 칠면조 룰라드를 메인으로, 생강과 간장으로 맛을 낸 굴찜, 방어 에스카베체, 성게알,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스페셜 애피타이저, 크리스마스 홈메이드 케이크 등 총 5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돼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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