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조리경영학전공 재학생 이선영, 김행숙 학우 평가 우수

약선 주제에 잘 맞는 재료의 사용, 건강위한 음식으로 호평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BIFE 부산국제요리경연대회’ 전시부분에서 외식조리경영학전공 재학생인 이선영(3년), 김행숙(1년) 학우가 금메달을 수상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BIFE 부산국제요리경연대회’ 전시부분에서 외식조리경영학전공 재학생인 이선영(3년), 김행숙(1년) 학우가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금메달을 수상한 학생들은 9가지의 약재를 이용한 흑미오골계 백숙과 7초차 소스를 곁들인 민물장어구이를 출품했다. 주제인 약선에 잘 맞는 재료의 사용과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전 날 함께 꼬박 밤을 세워 가며 준비한 보람이 있다”며 “일과 학습을 병행해 대회에 참여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전시부문에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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