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교육부가 인정한 최우수 콘텐츠 개발대학인 부산디지털대학교가 다음달 5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2,3학년 편입학은 학력 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입학지원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가능하다.

입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학생전원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지도교수제를 도입해 학생 학사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모든 재학생들에게 지도교수를 배정해 1:1 학사지도와 블랜디드러닝(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가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위한 맞춤식 교육(특강 운영)등 학생중심의 서비스로 온·오프라인에서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전국 최초 모바일 스마트 캠퍼스(Smart Campus) 구축, 전국최초 HD 스튜디오 및 최첨단 멀티미디어 방송설비도 구축하고 있다. 동서대학교와 경남정보대학교의 우수한 정보 인프라와 교육시설을 공유하고 있는 최고의 사이버대학교이다.

모집전공는 ▲사회복지상담학부(사회복지경영학전공, 노인복지학전공, 복지상담학전공) ▲상담치료학부(가족상담학전공, 아동청소년상담학전공, 미술치료학전공) ▲경영학부(경영학전공, 외식조리경영학전공) ▲아동보육교육학부(아동보육학전공, 평생교육학전공)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보건행정학과 총 4개 학부 3개 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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