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과도한 양치질과 구강청결제는 오히려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취를 악화시킵니다. 하루에 2번 정확한 양치질과 음식물을 제거하는 치실 사용, 충분한 수분섭취 및 목가글이 구취를 줄이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혀를 닦는 행위도 입냄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도구를 이용해 혀를 닦으면 상처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식후나 공복 시에 물을 이용하여 입안 모든 이물질의 맛이 없어질 때까지 여러 차례 헹궈야 합니다. 또는 껌을 씹는 것이 아니라 윗니, 어금니 바깥 면에 붙여 두었다가 말을 하지 않을 때 혀 위에서 굴리는 습관도 구취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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