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은 술이 간의 대사기능을 저하시켜 간에 지방이 축적되게 함으로써 발생하며, 약간의 피로나 식사 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의미 있는 알콜 섭취(남성 소주 3병/주, 여성 소주 2병/주)가 없더라도 비만에 의해서도 지방간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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