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아이의 온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면 감기를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열이 난다고 해서 해열제나 감기약만 먹이면서 시간을 지체하다가 요로감염으로 인한 신장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신장에 반흔이 생기면 신장의 일부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후 고혈압, 만성신부전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어린이 요로감염의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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