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겨울이라고 해서 신발 속을 지나치게 따뜻하고 습하게 유지하면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무좀이 생길 수 있다. 부츠나 스타킹을 오래 신어 곰팡이균이 잘 증식할 수 있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제공된다면 겨울에도 주의해야 한다. 신발 속에서 땀이 나고 건조되지 않아 덥고 습한 데다 피부의 각질층이 불어나 균의 침투도 쉬워지면 무좀균이 증식하기 쉽다. 글=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