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대되고 있는 동호회 앱 시장은 어디서든 누구나 지역 및 테마 검색, 추천으로 쉽게 원하는 동호회를 가입하고 개설하여 새로운 사람들과 다양한 활동을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자발적 가입으로 인해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친목도모를 통한 대인관계 보다는 자기개발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나타나며 실력 향상의 속도가 빠르지만 가입 및 탈퇴가 자유롭기 때문에 끈끈한 유대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초보자가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흥미를 가진 활동에 몰입하고, 정기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적극성을 가지며, 전문성을 띠고 조직적 역할을 맡게 함으로써 공통적인 여가활동 경험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사람들과의 유대관계가 강화된 동호회 활동을 지속하는데 크게 작용할 것이다.

이에 임규빈 레브컴즈 대표는 “동호회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초보자 집단에는 동호회 활동 몰입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주며, 준전문가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 활동 개설, 숙련가로 성장하기 위한 책임감 강한 유저들의 많은 가입 및 개설 참여를 바란다.

더불어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문화기반시설, 지자체기관과의 다양한 단체 프로그램, 장소 문제등을 해소하여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하며 여가활동의 주된 목적인 개인의 즐거움과 건강,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어플을 통한 오프모임 활동으로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라고 말했다.

‘더모임’ 앱은 활동내역을 사진첩으로 확인 가능했던 현재 동호회 앱 시장과 달리 모임 캘린더로 활동 내역 및 계획된 일정을 확인 가능하며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동호회 앱의 장점들은 그대로 유지하며, 정기모임 및 회식이 잦은 모임의 경우 유저 클릭 만으로 회비 정산 기능을 사용하여 편의를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더모임’ 앱은 8월 18일(금)에 정식 오픈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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