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지난 6월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를 통해 ‘LED 셀 마스크’를 선보였다.

코웨이는 2010년 고기능성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라앰케이’를 론칭하며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배우 이민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집에서 편리하게 관리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리엔케이에서도 간편하게 미용 관리 할 수 있는 LED 마스크를 선보였다. LED 셀 마스크는 720개의 LED가 얼굴 전체를 빈틈없이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4가지 불빛 파장을 이용해 피부에 맞는 관리를 할 수 있다. 녹색, 황색, 적색, 근적외선 4가지로 피부 표면부터 속까지 피부층으로 고르게 케어 가능하다.

균일한 빛으로 피부에 고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점 발광이 아닌 ‘면’ 발광 방식을 구현한 것이 차별점이다. 특허 받은 ‘근접광 확산 기술’을 적용해 여러 겹으로 확산, 반사되어 피부의 세밀한 곳까지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도와준다.

해당 제품은 4가지 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피부톤이 거칠어졌을 땐 ‘그린모드’ △민감한 피부엔 ‘옐로 모드’ △탄력이 부족할 땐 ‘레드모드’ △모든 것을 한번에 케어할 땐 ‘스페셜모드’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다.

김지연 코웨이 코스메틱 상품기획담당자는 “쉽고 편리하게 피부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피부상황별 맞춤케어가 가능한 LED 셀 마스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건강한 생활문화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임상 시험을 통해 해당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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