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와 황사가 심해지면 피부가 외부 온도와 오염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한다.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당김과 갈라질듯한 피부의 건조함이 생기며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피부 속 부터 촘촘하게 수분을 채우고, 수분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피부 표면을 꽉 잠그는 속 보습 케어와 피부 속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실크 세리신 전문 브랜드 ‘오레드’가 2020년 황금 누에 천연 실크 마스크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펀딩 ‘와디즈’를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레드 천연 실크 마스크팩의 시트는 인체의 피부를 구성하는 1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 성분인 세리신을 함유하고 있다. 마스크 팩의 세리신은 14,500ppm으로 주름 및 탄력 개선과 미백효과가 있다.

세리신은 수용성으로 물에 잘 녹고 독성이 없다. 살균, 생체적 합성, UV차단, 수분 등을 쉽게 흡수하고 발산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생체 막에 대한 보호작용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지연 예방한다. 또한, 세리신은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 멜라닌 합성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미백 화이트닝과 기미 잡티 치료에 도움을 주며 피부의 유분기를 없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오레드 화장품 관계자는 “기존 마스크팩과의 차별화를 위해 1년의 테스트 과정과 임상시험을 거쳐 황금누에 실크 마스크 팩의 미백, 보습, 피부재생 효과를 검증하며 완성한 제품”이라며 “단순 세리신 추출물이나 에센스 첨가방식이 아닌 세리신과 아미노산이 다량으로 함유된 100% 천연 실크 마스크팩”이라고 전했다.

오레드 로열 골든 실크 마스크의 판매는 클라우드 펀딩인 와디즈에서 14일부터 한 달간 론칭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선물을 함께 증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