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안과 염동주 원장이 주간 시사매거진에서 선정한 ‘2019 대한민국 100대 명의’ 안과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 수많은 의사 중에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고루 갖춘 분야별 명의를 찾아 선정한다.

염 원장은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과 함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구축 및 노안과 백내장의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염 원장은 신체 부위 중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는 바로 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력이 나빠진 뒤에는 자연적으로 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시력이 급격히 악화되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수정체의 혼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백내장이 발병할 수 있다”며 “백내장은 발생 시기와 초기 증상이 노안과 비슷해 노안으로 착각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수술이 어려워지고, 다른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눈의 이상이 생기면 조기 검진을 통해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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