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엠홀딩스가 전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가 민감피부를 위해 기존 제품에서 성분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에이리페어 크림미스트'를 14일 리뉴얼 출시했다.

셀라피의 에이리페어 크림미스트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에이리페어 크림의 핵심성분과 보습력을 담았다. 피부 장벽 강화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미스트 제품이다.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얼루어 에디터스픽에 선정된 바 있다.

리뉴얼 출시된 에이리페어 크림미스트는 2배 강화된 핵심성분과 새롭게 추가된 판테놀 성분으로 24시간 산뜻한 수분, 진정 케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의 핵심성분이자 무너진 피부장벽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에이리페어 콤플렉스(A.Repair Complex™)'와 자극받은 피부의 진정을 위한 병풀추출물의 함유량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높아졌고, 수분공급에 탁월한 판테놀은 1,000ppm이 추가됐다.

에이리페어 크림미스트는 크림 한 통의 영양성분을 담았다. 미세한 안개 분사형으로 무겁거나 불쾌한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다. 뛰어난 미세분사로 피부를 빈틈없이 감싸준다. 분사 즉시 피부에 촉촉함과 보습력이 전달된다.

제품에는 미네랄이 함유된 해양 심층수 90%와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9가지 꽃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모바일 뷰티 어플 ‘화해’가 선정한 20가지 유해 성분도 모두 제외돼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눈을 감고 얼굴에서 약 20cm 떨어진 거리에서 얼굴 전체에 뿌리면 미세 안개 분사 시스템으로 얼굴 전체에 부드럽고 고르게 분사된다. 피부가 들뜨거나,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여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메이크업 수정 시에는 유분기를 닦아낸 뒤 얼굴에 충분히 분사해 완전히 흡수되면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된다.

셀라피 관계자는 "에이리페어 크림미스트는 휴대가 간편해 에어컨 바람으로 건조한 사무실이나 자외선에 노출되는 외부 활동 직후에 사용하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합하고, 다가올 환절기 등 보습과 진정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하여 수분과 영양을 충전할 수 있는 24시간 진정 미스트다"라며, "평소 피부의 당김이나 속건조가 심하다고 느꼈던 분이나 외부환경에 의해 쉽게 민감해지는 피부를 가진 분께 더욱 추천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셀라피 에이리페어 크림미스트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셀라피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