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뷰에제 화장품이 11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산업대상, 기능성화장품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제도다. 국내 보건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선진화에 이바지한 기업, 기관, 병의원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도 총 36개 기관 및 병의원을 대상으로 수상했으며 국내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병의원이 영예를 안았다.

닥터 뷰에제 화장품은 노원 차앤박피부과의원 송원근, 한봉균 피부과 전문의들이 진료실에 민감성 피부, 지루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보다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의 필요성을 느껴 피부과적 의학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 브랜드다.

닥터 뷰에제 화장품은 2016~2018년 3년 연속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최우수브랜드 종합대상 기능성화장품 부문을 수상했다. 2019년은 일반적인 화장품을 사용하기 어려운 피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새롭게 더욱 발전시켜온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대상, 기능성화장품 부문’을 수상했다.

닥터 뷰에제 화장품 공동 대표이사이자 노원 차앤박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인 한봉균원장은 “4년 연속으로 기능성 화장품 부문에서 최우수 브랜드 종합대상과 산업대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 닥터 뷰에제 화장품의 가장 큰 장점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진료실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화장품 성분을 연구, 개발한 제품이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여드름 유발 여부 테스트 등 다양한 피부과적 테스트를 거치면서 안정성이 확보했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분들도 안심하고 쓸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정상 피부는 물론이고 민감성 피부인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장품 제품을 계속 출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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