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류은혜 기자] 1위 모바일 펜션 예약 플랫폼 야놀자펜션은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 결제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야놀자펜션 앱을 통한 숙박 예약 및 결제 시 페이코를 결제수단으로 첫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1만원 이상 결제 시부터 적용되며,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 숙박을 예약할 경우에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야놀자펜션은 소비자 결제 편의성 증대를 위해 신용카드, 계좌이체는 물론 휴대폰 ARS, 페이코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야놀자펜션을 통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확장하고자 하는 PG(전자결제대행)사와 카드사들과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 페이코 결제 할인 이벤트 외에도 롯데, NH 카드 결제 시 ID당 3회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야놀자펜션을 운영하는 야놀자트래블 구본길 대표는 “설 연휴 등을 앞두고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많을 것으로 예상,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드사 및 PG사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제휴점들의 판매량 증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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