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원 상쾌환 크리스마스 에디션 포장.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삼양사는 환(丸) 형태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명명된 이번 패키지 디자인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붉은 색 의상과 사슴뿔 모양 머리띠를 착용한 상쾌환 광고 모델 혜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하늘색 배경에 눈송이 모양의 흰색 무늬를 더해 겨울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큐원 상쾌환 페이스북에서는 ‘상쾌환 패키지 모델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 모임이 많아지는 시즌을 앞두고 상쾌환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패키지를 만들었다”며 ”SNS에 사진 올리기를 좋아하는 젊은 층에게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크리스마스 에디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12월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으로 현재 상쾌환은 누적 판매량 1000만 포 이상을 기록하며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 중 판매 1위를 3년째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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