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에는 비염, 천식, 결막염 등 다양한 증세가 있지만 환자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외모에 바로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염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아토피질환의 환자수는 2012년 기준으로 100만명에 이르고 있다.

사회적 문제가 되어가는 아토피피부염

아토피피부염을 앓던 대구의 고등학생이 자살을 하고 부산에 사는 30대 엄마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된 딸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자신도 자살해 온 국민에게 아토피피부염의 심각성으로 충격을 줬다. 도대체 아토피는 얼마나 환자와 가족에게 큰 고통을 주기에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죽음으로 몰고 갔을까.

유아 아토피피부염 발생 요인

100 만명의 환자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중 유아아토피 환자가 전체의 57% 로 가장 많다. 그러면 아토피는 어떤 아이에게 잘 발생할까?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와 아토피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아토피 피부염이 발병할 위험성이 크다. 삼성서울병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아 542명 대상으로 출생부터 1년까지의 기간을 관찰했는데 그 결과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던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생후 12개월까지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한 비율은 41.7%였고, 엄마만 해당하는 경우에는 30.7%, 아빠만 해당하는 경우 22.2%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없는 아기의 아토피 피부염 발병 비율은 14.7%로 가장 낮았다고 발표했다. 아토피 피부염의 고통에 시달리는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대부분은 그 고통은 실제 겪어보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나을 수 있을까?

생후 1년 이내에 발생한 아토피 피부염은 만 1~2세까지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반복될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개선되거나 증상이 없어지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성인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적 요인, 피부 장벽 기능의 이상, 환경 요인 등의 영향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으로 인한 면역과잉현상이라고 아토피 전문기업 (주)골드밸런스 김원섭대표는 설명한다. 미생물불균형 해소를 통한 아토피피부염 치유법을 아토피 전문기업 (주)골드밸런스의 “아토밸런스 솔루션”이 제시하고 있다. “아토밸런스 솔루션”은 그 효과가 입소문과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더욱이 “아토밸런스 솔루션”은 6개월간 꾸준히 섭취하면 아토피가 완치된다는“6개월 아토피완치보장제”를 진행하고 있어서 화제다. (주)골드밸런스 완치보장제 담당 아토피전문기업 (주)골드밸런스 신동윤전무는 아토피는 피부병이 아니며 장내미생물 불균형에 의한 면역질환이기에 원인을 잡아주면 완전한 치유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한편, 아토피 전문기업 (주)골드밸런스 부설 면역균형연구소(소장 김양진한의학박사)에서는 아토피의 원인, 아토피와 면역, 아토피의 근본적 치유, 아토피피부염의 실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26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306호 강의실에서 인터넷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아토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강의 수강자에게는 아토밸런스 솔루션 샘플을 무료로 나누어준다.

문의 : (주)골드밸런스(http://www.atobalance.com)
신동윤전무 1666-1451 / 010-2002-3141 (shine@atobal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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