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제일약품은 사내 봉사단체 ‘나눔의 행복’이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제일파마홀딩스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나눔의 행복’은 헌혈행사 외에도 연말을 맞이해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달 말부터 이달 6일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의류 및 의복 등의 기부행사도 진행한다.

‘나눔의 행복’ 회장을 맡고 있는 김광수 이사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위해 나를 나누는 것은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눈 것 보다 훨씬 더 값진 사랑의 표현”이라고 강조하며 “이번에도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도로 봉사의 참된 의미를 공유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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