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진용환 DP BU 상무, 피에캐티뇰 DS센터 부사장, 토니 페르난데스 부차관보,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미국대사 대리,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피터 디카이코 특별보좌관 , 제임스 최 글로벌정보마케팅센터 부사장, 김용신 글로벌지원센터 부사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페르난데스 차관은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 현황 등을 논의했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존림 사장으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업 현황을 듣고,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또 모더나 백신 생산 현황과 미국 투자, 한미 공급망 현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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