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페르난데스 차관은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 현황 등을 논의했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존림 사장으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업 현황을 듣고,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또 모더나 백신 생산 현황과 미국 투자, 한미 공급망 현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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