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야놀자에서 국내 숙소 예약 시 디즈니+ 구독권을 지급하고, 야놀자 고객 대상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 인기 특급호텔들과 연계한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ver-The-Top, 이하 OTT) 디즈니+는 국내 진출을 공식화하며 서비스를 시작했다. 야놀자는 국내 여가 플랫폼 중 최초로 디즈니·픽사·마블 등 유명 브랜드의 콘텐츠를 다수 보유한 디즈니+와 제휴했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를 국내 여가 플랫폼 중 최초로 론칭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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