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모든 고객에 최대 1만원 제공

사진=마켓컬리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마켓컬리가 오는 26일까지 1년 최대 쇼핑 혜택을 한데 모은 대규모 쇼핑 행사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블랙위크 기간 매일 1회 마켓컬리 회원이면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3000원~1만원 상당의 '블랙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당첨된 블랙 지원금은 마켓컬리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지급 당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매일 4회 오전 9시, 오후 12시, 오후 3시, 오후 6시에 찾아오는 '블랙 타임 어택'에서는 최대 97% 할인하는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고객 후기 999개 이상을 받은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블랙 999 아이템' 코너도 함께 진행한다. 사미헌, 경복궁 BLACK, 금미옥, 실리만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들로 엄선해 매일 12시에 4개씩 공개하고, 최대 4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 브랜드 데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발뮤다 등 유명 브랜드를 하루에 1개씩 선정해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고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블랙 특가'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장보기 물가부담을 덜 기회도 마련했다. 전 상품을 50% 할인하는 반값특가, 전국 맛집의 인기 메뉴를 총망라한 맛집특가, 전 상품을 1만원 균일가로 선보이는 만원특가 등을 선보이며, 카테고리별로 엄선한 인기 상품 TOP 80도 제안한다.

카드사 전용 할인 쿠폰도 준비돼 있다. 블랙위크 기간 내 카카오페이, 롯데카드로 6만원 이상(실 결제 금액 기준) 결제 시 3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친구 추천 이벤트 적립금도 상향 지급한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친구의 첫 배송이 완료되면 친구와 추천인 모두 친구 초대 적립금을 1만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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