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마지막 랜선 콘서트 콘텐츠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로 가요 인천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격월로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로 가요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롯데하이마트가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와 협업해 공개하고 있는 유튜브 랜선 콘서트 콘텐츠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한 실력파 아티스트 김슬옹, 데이비드오가 김슬옹의 최신 자작곡 'FOLLOW'를 선보였으며,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열정을 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 장소는 롯데하이마트 주안점, 인천항, 인천대교, 영종도 등이다. 출발과 도착을 의미하는 '항구'를 콘서트 배경으로 선정해,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자'는 콘텐츠 기획 의도를 담았다. 영상은 롯데하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와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와 협업해 유튜브 랜선 콘서트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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