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C 제공
[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유비케어가 개원을 계획 중인 의사들을 대상으로 ‘의사랑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노하우 및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자금관리, 입지 선정, 인테리어, 홍보 마케팅, 노무, 세무, CS 및 경영관리 등 개원과 관련한 주제의 강좌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EMR(전자의무기록)을 활용한 의원 운영, 초음파 Hands-on 강의 등 의원 운영에 대한 교육 강좌도 마련됐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원장들이 개원과 경영에 있어서 느끼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를 위해서는 오는 17일까지 의사랑닷컴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한다.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 인원이 제한돼 있으며 사전 등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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