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런 챌린지. 사진=동아제약
[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동아제약은 파트너사 조르단 코리아가 ‘하트런(HEART RUN)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트런 챌린지는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비대면 러닝 기부 캠페인으로 나의 건강을 생각하는 만큼 지구를 생각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는 1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하트런 챌린지를 통해 조르단 코리아는 인증 인원 수만큼 친환경 칫솔 조르단 그린클린을 환경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 하트런 챌린지 참여 완료 인증자 중 추첨을 통해 53명에게 지구를 위한 친환경 제품, 나를 위한 건강한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휴대폰에 ‘런데이’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앱에서 조르단 하트런 챌린지 들어가 참가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러닝&워킹에서 매일 30분 달리기, 자유 달리기 등 원하는 프로그램 선택 후 운동을 시작한다.

하트모양 코스로 달린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원하는 코스로 자유롭게 운동 후 하트런 스티커를 붙여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인식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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