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HMR 브랜드 쉐푸드(Chefood)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 사진=롯데푸드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롯데푸드가 가정간편식 영역 확대를 위한 IMC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롯데푸드는 HMR 브랜드 쉐푸드(Chefood)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김우빈과 함께 ‘뜯는 순간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롯데푸드는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지닌 김우빈이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의 메시지와 가장 어울려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작품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과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푸드 쉐푸드는 2009년 첫 선을 보였다. ‘쉐프’와 ‘푸드’의 합성어로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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