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제공
[데일리한국 김자경 인턴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하우스 선물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초코파이하우스 선물세트에는 디저트 초코파이 오리지널, 레드벨벳, 카라멜솔트, 카카오 등 시그니처 맛 4종이 담겼다. 최근 2030세대에게 관심 받고 있는 당근케이크, 티라미수, 제주 한라봉 맛 3종도 함께 담았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냉장 유통 디저트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개별 포장으로 취식과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디저트 초코파이의 대중화를 위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했다. 전국 편의점을 비롯해 도곡본점, 압구정점 등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리온 직영몰,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에서 판매 중이다.

오리온은 "홈디저트족 증가 속 마음을 전하는 온라인 선물로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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