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개 이화효모 성분 함유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LG생활건강은 숨37°(이하 숨)에서 글로벌 누적 매출 1조원의 대표 수분케어 '워터-풀'의 하트 에디션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숨 하트 에디션은 픽토그래퍼 함영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점(Dot)을 통해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하트를 재창조해 사랑이 가진 다양한 속성을 표현했다.

숨은 지난달 '시크릿 에센스'와 '마이크로 폼 쿠션'에 이어 이달에는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과 '워터-풀 CC쿠션'을 각각 기획 세트로 구성해 출시했다.

워터-풀 워터 젤 크림은 제품 1병당 100만 개의 이화 효모 성분을 함유해 빈틈없이 수분을 공급해준다.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피부 수분 내재력을 끌어올려 주는 한 단계 진화된 수분 케어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매일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받고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또 다른 제품인 워터-풀 CC 쿠션은 숨의 베스트셀러 쿠션으로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결점을 커버하면서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마스크 묻어남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매일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를 편안하면서도 시원하게 진정시켜줄 수 있는 피부를 위한 촉촉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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