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롯데e커머스사업부가 롯데온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스타트업과 상생을 위한 협업의 일환이다.
롯데e커머스는 마이크로 물류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인 피엘지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 운영 및 확대,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롯데e커머스는 피엘지와 지난해 8월 초소량 즉시 배송 서비스인 '롯데온 한시간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위성신 롯데e커머스 O4O기획팀장은 "온라인 시장이 소비의 주요 채널로 성장함에 따라 배송 서비스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피엘지와의 업무 협약으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롯데온만의 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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