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후디스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하이뮨은 TV홈쇼핑 및 온라인 마켓에서만 판매됐음에도 짧은 시간 동안 1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1분에 1.5개 꼴로 팔린 셈이다.

실제로 하이뮨은 출시 후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NS, GS 및 CJ까지 국내 4대 TV홈쇼핑에서 총 73회 방송이 진행됐다. 90% 이상 매진 기록을 달리며 월 평균 3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트족이 늘면서 8월에는 전월 대비 40% 이상 성장했으며 9월에도 추석선물로 건강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져 높은 매출 성장을 보였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하이뮨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기념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뮨 공식 인스타그램의 해당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하이뮨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의 성공 노하우를 반영해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 설계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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