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광동제약 비타500은 펭수와 함께한 청소년 응원 챌린지인 '비타500 언택트 허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동제약 공식 SNS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 행사에는 4만여건의 '좋아요'와 댓글 1600여개 등이 달렸다.

SNS에는 다양한 종류의 댓글이 달렸다. "너희가 우리의 미래다! 대한민국 청소년들 힘내라!", "청소년이라는 단어의 뜻처럼 푸른날이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등 청소년 전체를 응원하는 내용이 가장 많았다.

"당당하게 살자! 젊음은 언제 어디서든 당당한거니 그 당당함의 특권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청소년 시절을 슬기롭게 보내라는 인생관을 전달한 이도 있었다.

수능 관련 응원글도 올라왔다. "마시는 비타민C가 집중력 높인다는 기사 봤었는데, 공부든 뭐든 집중력 있게~~, 비타민 먹고 힘 팍팍!! 건투를 빕니다~" 등 수험생 응원 댓글이 달렸다.

광동제약은 1600여개의 댓글 중 "대한민국 청소년들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를 최우수작으로 선정, 수도권 지하철 역사 4곳(용산, 구로, 선릉, 부평) 스크린도어에 게재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매년 비타500과 함께하던 수험생 응원캠페인을 확대해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는 청소년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응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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