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알프스B4. 사진=동화약품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무기력증, 피로감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헬스장, 수영장 등의 운동 시설도 운영 시간을 축소하거나 폐쇄됨에 따라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다 보니, 운동 부족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를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피로 해소, 활력 충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음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빠른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피로회복 드링크제가 꼽힌다.

최근 동화약품에서 출시한 '알프스B4'는 비타민B 4종(B1, B2, B3, B6)을 함유, 한 병만 마셔도 간편히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 비타민B 4종을 한 병에, 청량한 맛으로 젊은 층 취향도 저격

알프스B4의 비타민B 4종은 피로 물질 축적을 막아 에너지를 생성해준다. 또한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필요한 카르니틴과 타우린도 2000㎎ 함유돼 육체 피로는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로 지치기 쉬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알프스B4는 기존의 피로회복 드링크와 달리 자극적인 맛과 향을 보완하여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청량감 있고 깔끔한 뒷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제품 패키지에는 1968년에 출시됐던 피로회복제 브랜드 '알프스'의 디자인 콘셉트를 재해석한 뉴트로(New+Retro의 합성어) 감성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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