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을 당일 주문해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23일부터 29일 정오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전국에 위치한 800여개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배송 가능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결제 즉시 배송처 근거리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 또는 퀵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추석선물을 받아 볼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일반택배가 22~23일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고 코로나19로 택배 배송 지연 등의 상황을 고려해 명절이 임박한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건강식품 전문몰 정관장몰(정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란 정몰의 다양한 혜택을 받아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문자메시지로 교환권을 수령하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하다.

택배수령이 어려운 환경이나 주소를 모르는 경우, 택배보다 정성을 담고 싶은 경우에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표 인기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 추석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지켜주고 싶은 그 마음 담아’ 프로모션 행사를 내달 5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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