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광고 효과 톡톡

사진=피죤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피죤은 신규 출시한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가 출시 후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피죤이 지난 5월 새롭게 선보인 세탁세제다. 강력한 탈취 성분이 잡냄새를 없애주고, 각종 효소와 천연복합성분이 생활얼룩, 찌든 때 등을 제거한다.

피죤에 따르면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출시 3개월 만에 판매실적이 400% 이상 늘고 누적 판매수량 30만개를 훌쩍 넘겼다. 판매액 기준으로도 300% 가까이 증가해 가파른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피죤 측은 강력탈취성분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통한 강력한 탈취효과가 제품 흥행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점도 수요 증가에 한몫을 했다.

마지막으로 영탁을 모델로 기용한 것도 큰 효과를 봤다. 피죤은 지난 6월 영탁을 모델로 전격 발탁해 7월부터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영탁의 유행어 '찐이야'를 활용한 광고는 간결한 메시지로 제품 특장점을 잘 전달했으며, 피죤의 대표 시그니처 로고송 "빨래엔 피죤~"을 "영탁인 액츠~", "강력한 액츠~" 등으로 바꿔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극적 효과를 가져왔다.

피죤 관계자는 "액츠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서 피죤과 함께 의류케어 부문을 선도하는 투톱 체제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생활문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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