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파리바게뜨는 바삭한 토스트 속에 부드러운 버터와 달콤한 카야잼을 넣은 ‘포켓샌드 카야 토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아침 메뉴인 카야 토스트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포켓샌드 형태로 선보인 것으로 판단잎(Pandan leaf)과 달걀, 코코넛 우유로 만든 카야잼과 고소한 버터를 포켓샌드에 담아 조화로운 맛을 냈다.

전기토스터나 오븐에 약 1분 30초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포켓샌드 카야토스트’는 아침을 거르기 쉬운 학생, 직장인을 위한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맛과 풍미를 담은 제품을 선보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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