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출시된 홈매트 리퀴드 전자모기향은 리필을 매일 교체해야 하는 매트 타입 전자모기향의 번거로움을 보완하고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리필 교체 없이도 한 달 이상 사용 가능하다.
홈매트는 여름을 앞두고 전 제품 리뉴얼을 진행했다. 프리미엄 라인 제품인 ‘홈매트 홈솔루션’은 리필 용기가 국내 최소 사이즈인 29mL의 크기에 살충 효과가 45일간 일정하게 지속된다. 3단계 꺼짐 예약과 2단계 강도조절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무향·허브향·라벤더향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출시했다.
홈키파·홈매트 관계자는 “홈매트 리퀴드 전자모기향은 2000년 출시 이후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꾸준한 믿음과 애정을 보내주신 소비자가 여름 내내 안심하고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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