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키파?홈매트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홈키파·홈매트는 홈매트 리퀴드 전자모기향이 20년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00년 출시된 홈매트 리퀴드 전자모기향은 리필을 매일 교체해야 하는 매트 타입 전자모기향의 번거로움을 보완하고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리필 교체 없이도 한 달 이상 사용 가능하다.

홈매트는 여름을 앞두고 전 제품 리뉴얼을 진행했다. 프리미엄 라인 제품인 ‘홈매트 홈솔루션’은 리필 용기가 국내 최소 사이즈인 29mL의 크기에 살충 효과가 45일간 일정하게 지속된다. 3단계 꺼짐 예약과 2단계 강도조절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무향·허브향·라벤더향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출시했다.

홈키파·홈매트 관계자는 “홈매트 리퀴드 전자모기향은 2000년 출시 이후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꾸준한 믿음과 애정을 보내주신 소비자가 여름 내내 안심하고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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