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코로나로 멈춘 유통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63개 파트너사의 124개 브랜드 상품이 판매된다.
특히 박람회가 진행되는 6개 점포 중 하나인 본점의 9층 점 행사장에서는 나들이 시즌에 어울리는 스포츠 의류·슈즈와 아웃도어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슈즈 브랜드 크록스는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슬립온 1만원, 샌들 1만3900원 등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엘레쎄는 1+1 이벤트 상품으로 숏다운을 7만9000원에 티셔츠는1만9900원에 선보이며. K2와 아이더는 이월상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정은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