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블씨엔씨 어퓨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가수 태연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태연은 지난 1일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등 주요 제품 화보를 촬영하며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화보는 어퓨 공식 온라인 몰 마이 눙크 닷컴과 SNS, 전국 매장서 공개된다.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인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는 이날부터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퓨는 태연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토카드, 친필 사인 키트 등 어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판촉 이벤트도 선보인다.

어퓨 조정민 본부장은 “평소 태연이 어퓨 틴트를 즐겨 사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화보 촬영, 판촉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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