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리바게뜨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파리바게뜨는 EBS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해 출시한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가 황금연휴기간 5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는 펭수의 얼굴, 헤드폰과 손을 올린 모습 등을 초콜릿 장식으로 그대로 재현했다.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 인기에 힘입어 이 기간 파리바게뜨의 판매 실적은 전월대비 3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고유의 축적된 기술력과 대세 캐릭터 펭수를 접목해 모든 연령대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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