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큰 용량 유리 이유식 용기 니즈 맞춰 라인업 확대”

눈금 이유식 용기 큰 용량.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토탈 이유식 솔루션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의 이유식 저장 용기 신제품으로 ‘눈금 이유식 용기 큰 용량’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의 기존 두 가지 용량 160mL, 210mL보다 큰 270mL 용량으로 출시됐다.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국내산 유리용기로 ‘국민 이유식기’로 불리며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다"면서 "더 큰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이유식 양이 많아지는 후기부터 완료기까지 사용 가능하며 유리 용기에 눈금을 탑재해 아이의 월령에 맞춰 이유식양 조절이 편리하다.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삼광글라스의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충격에 강하고 단단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자레인지 해동과 열탕 소독이 가능한 내열성을 갖춰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특히 BPA와 같은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 걱정이 없고 위생적인 국내산 유리 용기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이유식 보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강력한 밀폐력으로 내용물이 새지 않아 신선하고 휴대가 용이한 사면결착캡과 실리콘 소재와 스팀홀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용이한 스마일캡의 두 가지로 구성됐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소재에 민감한 영유아 엄마들이 선호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 국민 이유식기로 사랑 받으며 신뢰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글라스락 베이비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소중한 우리 아이의 첫 이유식을 위한 토탈 이유식 솔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이달 31일까지 신제품 2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