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30일부터 6일 동안 이어진 황금연휴 동안 총 5153대 안마의자를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46% 늘었다.

바디프랜드는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소비자들이 이른바 ‘보상 소비’에 대거 나선 데다,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가족 건강을 바디프랜드로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BTS in BODYFRIEND, 가족을 지켜라’ 프로모션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BTS와 함께 하는 가족 건강 캠페인으로 진행 중인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모델에 한해 특별 할인을 적용한다. 또한 바디프랜드 제품 2대 이상 구매 시 최대 1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안마의자 구매시 방탄소년단 멤버 사인이 들어간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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