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달고나 맛을 재현한 신제품 ‘서울우유 달고나우유’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우유 달고나우유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진한 달고나 시럽을 담아낸 제품으로 달고나 특유의 탄 맛과 달콤 쌉싸름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최근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달고나 커피’의 맛을 구현해냈다.

패키지는 달고나의 레트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일러스트를 적용했으며, 300㎖ 대용량으로 가성비를 높였다.

박재범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장은 “추억의 달고나를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이 젊은 층에는 새로운 단맛의 진수를, 기성세대에는 옛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