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이테크 포레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스테이테크 기업 포레가 4월 온라인 개학에 앞서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과 손잡고 신규 고객 전원에게 씽씽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씽씽은 친환경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다. 현재 서울과 부산 서면, 진주 가좌 지역에서 킥보드 5300대를 운영 중이다.

스터디카페 포레는 고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씽씽 쿠폰코드를 발급한다. 씽씽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해당 쿠폰을 등록하면 20분간 무료 라이딩이 가능하다.

씽씽 정기권 이용 그룹인 ‘프리패스 크루’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리패스 크루는 스터디카페 포레의 50시간, 100시간, 200시간, 300시간 등 주요 시간권을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터디카페 포레는 전국 초중고교의 온라인 개학이 본격화되는 이달 '시작이 반, 가격이 반' 행사를 시작한다. 200시간권, 100시간권, 30일 기간권, 2인실 등 주요 몰입 공간 상품을 13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

오는 11일에는 시설을 하루종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포레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방문자 전원에게 고급 바디미스트 라르끄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명상 앱 서비스 '코끼리 1개월 이용권'도 현장 배포한다. 코끼리 명상은 여러 심리명상 전문가가 참여한 치유와 힐링 명상 서비스로, 집중력 향상을 원하는 학습자들이 많이 사용한다.

한편 '몰입이 잘되는 숲 스타일 자연주의 스터디카페'를 내세운 포레는 '환경 치유'를 주제로, 핀란드 스마트 인공지능 그린월 나아바(NAAVA)와 지난 1월 기술 제휴를 진행했다. 2월에는 '마음 치유'를 위해 혜민스님의 명상어플 코끼리와 손잡고, 두번째 제휴를 성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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