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제일제당 제공
[데일리한국 송예슬 기자] CJ제일제당은 3단계 직화 오븐에 구워 불맛을 살린 사각햄 ‘The더건강한 직화구이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직화구이햄'은 국산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고기 본연의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양파, 마늘, 생강 등 각종 야채와 숯불갈비 양념으로 12시간 저온 숙성해 풍미를 더했다.

이 제품은 ‘The더건강한’ 브랜드 특성에 맞춰 합성보존료, 에리토브산나트륨, 전분 등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최근 뉴트로 열풍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양념으로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앞으로 소포장 제품 등을 지속 출시해 간단하게 한 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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