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맘스터치 제공
[데일리한국 송예슬 기자] 맘스터치가 12일 채소 함량을 높여 진한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양념치킨 ‘알룰로스치킨’을 전국 가맹점 및 공식 앱을 통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알룰로스치킨은 업계 최초로 알룰로스가 함유된 소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양념치킨이다.

맘스터치 측은 “기존 맘스터치 양념치킨보다 채소 함량을 높여 풍부한 식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면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매콤함을 살짝 가미해 강한 중독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신제품 알룰로스치킨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맘스터치 공식 앱에서 회원 가입 후 앱을 통해 알룰로스치킨 전체 사이즈를 주문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맘스터치의 브랜드 캐릭터 ‘대맘이’ 인형이 포함된 맘스터치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알룰로스치킨 전체 사이즈 구매 시 배달요금을 할인하는 행사도 펼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알룰로스치킨은 맘스터치만의 노하우를 녹인 새로운 프리미엄 양념치킨”이라며 “달콤하면서 은근한 매콤함을 가미한 중독성 있는 맛으로, 기존 1020세대의 젊은 고객뿐 아니라 3040 고객층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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