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여가플랫폼 야놀자는 다음달 5일까지 야놀자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5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하는 '무제한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5월부터 11월 20일까지 1회 이상 야놀자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총 15만원, 같은 기간 중 구매 실적이 없는 고객에게는 총 14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증정한다. 총 11매의 쿠폰으로 구성된 쿠폰팩은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박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야놀자에서 한번이라도 예약하면 2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추가 쿠폰팩은 12월 둘째주 월요일(9일)부터 12월 다섯째주 월요일(30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5만원씩 총 4회에 걸쳐 지급된다.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 시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달 5일까지 야놀자에서 국내 외 숙박 및 레저상품을 차이로 첫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1만원을, 이후에는 매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차이 할인 혜택은 쿠폰팩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겨울 성수기에도 누구나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쿠폰팩에 중복 할인 혜택을 더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는 여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시즌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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