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여기어때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가 홈플러스나 전자랜드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여기어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전국 홈플러스·전자랜드 매장에 여기어때 할인쿠폰(1만3000원 상당) 총 35만장을 배포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140여곳의 홈플러스 매장에는 15만장이 배포됐다. 홈플러스 내방객은 매장 내 고객센터에 마련된 '여기어때 쿠폰 거치대'에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매장에서도 여기어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전국 124개 전자랜드 매장에 20만장이 배포됐으며, 전자랜드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두 행사 모두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쿠폰 등록 및 사용기간은 2020년 1월 31일까지다.

여기어때 할인쿠폰은 전국 5만여 숙소와 7000여개 액티비티 상품 예약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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