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10월2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 후 정해진 기간까지 국제선을 탑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포인트를 최대 3만 포인트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회원 가입 후 이벤트 참여 신청을 완료한 회원 가운데 오는 11월30일까지 지방공항 출발 국제선 왕복 탑승 고객에게는 3만 포인트, 인천과 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왕복 탑승 고객에게는 1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다만 왕복 항공권의 운임이 할인 쿠폰을 제외하고 10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만 해당된다.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1포인트는 1원의 가치로,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포인트가 모자라면 필요한 만큼 구입해서 사용 가능하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삼성카드와 우리카드, 씨티카드 등과 제휴해 항공권 결제 금액과 출발 공항에 따라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인천공항 JJ라운지 무료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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