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매출 비중 2016년 18.4% → 2019년 23.6%
  •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가치소비와 디저트 시장 성장세에 따라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매출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17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은 전년대비 12.9% 상승하며,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6.8%)를 견인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출 비중은 지난 2016년 18.4%에서 2017년 19.7%, 2018년 20.9%, 올해(9월16일까지) 23.6%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전에는 행사 상품과 같이 대중성 있고 저렴한 가격의 아이스크림 상품들이 인기가 많았면 최근에는 소확행, 가심비 등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상대적으로 고가이면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는 만큼 재미와 풍미를 가미한 이색 콘셉트의 상품을 출시한다.

먼저 부셔 먹는 콘셉트의 이색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유럽 아이스크림 시장 판매 1위 ‘매그넘(MAGNUM)’과 함께 선보인 ‘매그넘 다크초콜릿 라즈베리’는 속은 상큼한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에 겉은 벨기에 다크초콜릿이 코팅돼 있다. 초코 코팅을 부셔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재미가 있는 상품으로 파인트 형태로는 국내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허쉬초코파르페’는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함께 선보인 파르페 콘셉트의 디저트 아이스크림으로 달콤하면서도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허쉬초코파르페’는 달달한 초콜릿 시럽 위에 초코칩을 넣은 허쉬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초코 바닐라 믹스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쌓아 완성했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아이스크림의 고급화 열풍 속에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아이스크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편의점 아이스크림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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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9/17 09:01:13 수정시간 : 2019/09/17 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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