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클린가전·생활가전·효도가전 등 할인 판매

전자랜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최대 52%까지 할인 판매하는 소형가전 브랜드전을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최대 52%까지 할인 판매하는 소형가전 브랜드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포함되는 제품군은 주방가전, 클린가전, 생활가전, 효도가전 등이다.

전자랜드는 먼저 주방가전에서 쿠첸·쿠쿠전자의 밥솥과 전기레인지, 해피콜의 믹서기, 자이글의 전기그릴, 보겔의 에어프라이어, SK매직의 식기세척기를 할인 판매한다. 최대 할인폭은 밥솥 50%, 전기레인지 52%, 믹서기 25%, 에어프라이어 34%, 식기세척기 3.5% 등이다.

클린가전은 삼성전자·쿠쿠전자·신일·위닉스의 공기청정기, 다이슨·후버·일렉트로룩스의 무선청소기를 행사제품으로 마련했다. 최대 할인폭은 공기청정기 43%, 무선청소기 49% 등이다.

생활가전은 바우젠의 전해수기, 하만카돈·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필립스의 스탠드형 다리미, 휴테크의 마사지쿠션, 힐링팩토리의 미니 마사지기를 할인 판매한다. 최대할인폭은 전해수기 7%, 블루투스 스피커 33%, 다리미 36%, 마사지쿠션 50%, 미니마사지기 20% 등이다.

마지막으로 효도가전으로는 LG전자·퓨리스킨의 뷰티기기, 아낙·브람스의 안마의자를 준비했다. 최대 할인폭은 뷰티기기 20%, 안마의자 34% 등이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고객들에게 인기 있고 유용한 제품들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추석연휴 마지막날까지 행사를 진행하니, 연휴 중 매장에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밥솥, 전기그릴,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를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국민·신한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롯데제휴카드로 4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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